폴x 바하 쓰다가 아크메르 바파 나온대서엄청 기다렸어요. 제가 지루성 민감성 아토피성 복합성 피부인데,

폴초꺼 쓸땐 바르자마자 너무따갑고 근질근질하게 따갑게 쓰다가 참고 마르면 바로 젤크림 발랐는데도 좀 자극적이였어요.

그래도 다음날이면 맨들맨들해져있긴해도 자주는 못썼거든요 ㅠㅠ

근데 이거는 바르면 따갑지않게 잘 조절된? 느낌 이고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요즘 매일밤낮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이거바르고 젤크림 바르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ㅠㅠ,,,,

피부가 숨쉬는 느낌이에요. 모공이 하나하나 숨쉬는 느낌이랄까요 ...

여름이라 모공, 각질관리가 엉망진창이였고 기름은 많이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거칠거칠 했거든요.

근데 순한 바파 쓰니 몇일썼다고 어느정도 관리가 되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신제품 두종 다사서 쓰는데 바파리퀴드는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서 좋네요..

사진은 지금 여름철 제 피부담당 스킨케어들인데 다 아크메르 제품,,, ㅎㅎ

저도 이제 정착할 수 있는 브랜드가 생겨 행복합니다 ㅠㅠㅠㅜ 감사드려요,, 화읽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