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1월달까지 이즈앤트리 바하리퀴드를 매일 사용하고 있었어요
다 쓴 공병이 될쯤 단종이 되어버려서 이제 평생 바하 제품은 못쓰겠구나 생각하고 그냥 이즈앤트리 아하리퀴드를 사용했는데 ㅠ 그건 너무 각질제거가 하는둥 마는둥 한 느낌적인 느낌이라 몇번 사용하다가 그냥 바디 각질제거할 때 가끔 발라줬네요ㅠㅠㅋㅋㅋㅋㅋ
유투브를 보다가 바파 리퀴드라는 걸 만드셨다고 하셔서! 원래 크림만 사기로 했는데 결국 넘어가서 구매했습니다 ㅇㅅaㅇ
일단 저는 민감한 피부가 아니에요! 과거에 바하을 매일같이 발랐던 경험이 있어서 바파도 부담스럽지 않게 그냥 평소 바르는대로 한 펌핑해서 피부결에 따라 펴발랐어요!ㅎㅎ 따갑지 않았고 물 제형 비슷해서 그런지 얼굴에 뭘 바른 느낌도 들지 않고 바로 스며들더라구요 제가 유난인지ㅠㅠㅋㅋㅋ처음 바른 다음날부터 뭔가 좀 달랐어요.. 미간과 콧대쪽? 에 항상 피지가 있어서 화장솜으로 닦아줬는데 자기전에 그쪽을 다른 곳보다 두껍게 바르니까 피부결이 부드러워졌어요! 이건 물건입니다 ㅇㅅㅇ 또 코에만 각질이 잘 일어나서 수분관리를 해줘서 항상 코만 떴는데 오늘은 코가 전보다 많이 안떴네요 ㅋㅅㅋ !!!! 그리고 처음에 용기가 너무 작아서 헐... 이랬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화장품을 비교해보니 다 과대포장였더라구요 과대포장 없는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역시 믿고 쓰는 아크메르 오졌따리오졌다 지렸따리 지렸다 다음에는 앰플도 써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