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엄마가 사주는 화장품이나 써온
흔하디 흔한 관심없는 20대 남자로써
거의 5년동안 꾸준히 써온 리뷰
기존 다른 제품들은 바르면
피부에서 슈팅스타 반응 올 정도로 따갑고 시원함을 넘어서 쓰라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딩토너랑 다르게 유분기가 조금 더 적은 느낌이에요.
검붉은 피부색에 고양이 마냥 예민한 피부 + 외출만 하면 터져나오는 유전파티 열리는데
평소 외출할때 이거 바르고 나가면 뭔가 기름도 덜나오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렇고
수딩은 무거운 편인데, 이 제품은 좀 산뜻한 느낌도 제법 들었네요.
아크메르를 접한 이후로
왜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지, 종교에 심취해 광신도가 되는지 이해했네요.
앞으로 평생 쓸께요 .